잘 모르는 파트는 끌어안고 이해를 한다고 해서 잘 되는게 전혀 아니야, 착각이야.
짧은 시간 동안 여러번 보는 것을 통해서 극복을 하려고 해야지. 해설 자세히 본다고 그걸 극복할 수 있는게 아니야.
어렵다고 해서 천천히 읽는게 아니라, 어려운 지문을 여러 번 읽으라고.
가능한한 선지로 공부하려고 해야지, 해설로 공부하면 시간이 엄청 들어가고 텀이 길어짐.
가능한 어려운 지문도 선지로 공부하려고 해야 돼.
해설로 하면 양이 끝없이 늘어나.
우리가 시험장에서 답 맞추는거잖아. ox
그 상태를 만들어 놓으면 되는거라니까.
ox를 빨리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지, 이해도를 키우려면 끝이 없어.
강사처럼은 안 돼.
회독을 늘려서 시험장에 보고 갈 때 쯤 이 지문은 여기가 x구나 그 정도는 할 수 있잖아.
이해했다고 하더라도 날라가요.
기억이 안 날 거 같으면 어떻게 하면 되는 거에요?
방점 많이 찍든지, 별표를 쳐 놓고 시험장 들어가기 일주일 전에 보면 되는거야.
그거 외에는 해결책이 없다는 거야. 과목이 많기 때문에, 이 과목을 막으면 저 과목이 터지고 그런다고.
둑을 막는 것처럼
속도, 속도가 있어야지 6과목을 막을 수 있어. 속도가 느려지면 6과목을 막을 수가 없다.
이 과목을 막다가 저 과목이 터져버려요
재생이랑 정리, 암기를 같이 가야 돼.
정리, 암기는 속도가 느린 거고, 재생은 속도가 빠른 거라고
둘 중에 하나가 약해지면 문제가 생긴다고.
양자가 조화롭게 가야돼요.
어렵다고 무조건 늘린다는게 능사가 아니다.
어려우면 차라리 회독을 돌린 다음에 정리해라.
이해한건 날라가지만 정리해서 암기한건 남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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