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스타트 공부법
벼락치듯 공부해서 한 방에 통과하는 합격의 기술
49p.
속독 실력을 확실히 높이는 '손가락 읽기'
한 행을 셋에서 다섯 군데 정도로 나누어 손가락 혹은 펜 끝으로 톡, 톡, 톡 가리키면서 읽는다. 한 행을 셋으로 분할한 블록을 내용 파악을 하면서 읽는 것이다.
블록의 수를 네 개나 다섯 개로 분할해도 무방하다.
~ 단순히 펜 끝으로 문자를 훑어내려가는 방법은 좋지 않다.
52p.
글자 하나하나에 대는 것 x
포인트는 리듬감 있게 톡, 톡, 톡 읽는 것이다. 그래수 '손가락 읽기'를 '블록 읽기'라고 말하기도 한다.
72p.
머리에 꽉 찬 잡념 다스리기
잡념이 공부의 훼방꾼이 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은 단 하나이다. "잡념이여, 어서 나와라!"하면서 나오는 대로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다. 공부를 하다가 '다른 생각이 나도 상관없다'라고 포기하면 결국 잡념이 사라지게 마련이다. 이것이 잡념을 제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.
163p.
계획은 '되풀이하는 힘'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
계획을 세울 때 중요한 한 가지는 핵심 교재를 정해진 날짜 안에 '몇 번 볼 곳인가' 하는 점이다. 이는 효율력, 기억력과 연관
되풀이해서 교재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은 '되풀이하는 힘'이다. 이 '되풀이하는 힘'을 이끌어내는 것이 바로 '계획력'이다. 그래서 그러한 힘을 가장 장 이끌어낼 수 있는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.
ex) 300페이지 책
22일 동안 다섯 번 반복하려면 하루에 18페이지 읽어야 해!
170p.
공부하지 않아도 될 것을 정해라
그러나 공부량이 많아지면 자신이 완벽하게 알고 있는 것과 완벽하게 알지 못하는 것 사이의 경계를 나누는 것이 굉장히 어려워진다.
'완벽한 앎'이라는 것은 바닥을 알 수 없는 늪과 같다. 불안감이 마음 깊숙이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. 그리고 그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시험에 나오지 않을 부분까지 굳이 공부하게 된다.
공부를 많이 해본 사람 그리고 현명한 사람은 그 완벽성의 위험을 알기 때문에 어느 선에서는 스스로 공부를 멈춘다. 그 선을 제대로 아는 사람의 공부는 곧 시간과 점수의 차이로 나타난다.
171p.
점수 차이가 생기는 다섯 가지 기준

A - 열번 이상 반복할 생각으로
B - 일고여덟 본 정도 반복해서 공부
점수 차이를 가장 극명하게 벌릴 수 있는 부분
C - 대여섯번 정도 반복.
중요한 것을 공부하고 나서 남는 힘으로 공부한다는 마음가짐
혹시 나올지도 몰라 = 나오지 않아
